인사이트 밀(요네자와 호노부) 일서감상


오오..몇 시간만에 다 읽었다!!
도저히 끝까지 읽지 않고는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이 책!!

요 근래 읽었던 책들 중에서 최고로 인상적이고 잼났던 책이다..

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..을 연상시키는 암귀관..
에 모인 12명의 이야기로,

제목에서부터 주는 무시무시한 분위기의 어둡고 무거운 내용의
십각관의 살인에 비해..
이 책은 살인은 일어나지만 암흑관보다는 훨씬 가볍고 심지어 발랄한 느낌마저주는;;
그러면서 어떻게 끝날것인가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..

화자가 발랄하고 풋풋한(?) 대학생..이라는 점 때문인지,
무겁고 딱딱한 추리소설이 아니라
그냥 재미있는 소설 한 편을 뚝딱 읽은 기분이 들게 한다.

책을 다 읽었지만 아직도 죽은 사람이 진짜 죽은 것 같지 않은
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;;


ps. 일본 원제는 インシテミル(인시떼미루, 푹 빠지다), 작가 이름은  米澤穗信.

덧글

  • 모나카 2009/02/18 16:17 # 답글

    저도 이거 거의 나오자 마자 읽었었는데 한번 읽기 시작하니까 금방 읽었어요 '-'
  • snoop 2009/02/19 08:16 #

    오홍홍 역시 그렇군요..
  • 미도리™ 2009/02/18 19:02 # 답글

    오오 흡인력이 대단한 소설인가 보군요! ^^
    08년 한해를 장식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
    꼭 읽어뱌 할 듯 싶군요! ^^
  • snoop 2009/02/19 08:16 #

    넵넵 꼭 읽어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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